전문가로서 교육을 받으시는 입장이면서도 그렇게
겸손해 하시니 유선생님은 참으로 고우십니다.
협회 총회 때 시연강의를 비롯하여, 우리 회원들과의
돈독한 관계다짐을 보고
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.
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.
건강하시구요.
- 허영희 드림 -


>안녕하세요? 선생님들..다들 건강히 잘 계시지요?
>
>저는 저번 주 5월 16일~18일 동안 양성평등진흥원에서
>성희롱예방교육전문강사과정 기본 과정을 끝내고, 온라인 교육을 시청하다가 이렇게 메시지를 남기게 되었습니다.
>
>그동안 홈페이지에 가끔 들어오면서도, 글을 남길 생각은 못했네요.
>
>학습체증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지요. 학습은 하면 할 수록 늘어난다는 것을 뜻한다고 합니다.
>
>하지만 저는 오히려 학습이라는 것이 하면 할수록 잘 모르겠고, 더 해야 할 것 같고, 더 부담되고...하는 느낌이 드는데, 그런 면에서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한 가 봅니다.
>
>선생님들을 일년에 한 번 밖에 뵙지 못하지만, 그래서인지 다음에 만날 시간들을 생각하며, 늘 수련하는 마음으로 지낼 수 있어서 더 애뜻한 것 같습니다. 매일매일의 만남이라면 변화라는 것을 느끼기 어렵겠지만, 일년에 한번이라면 사정이 달라지니까요..
>
>내년에 샘들을 뵐때 더욱 내공이 쌓여진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과정 이수해서, 내년에 저도 여성가족부 위촉강사로 샘들을 만나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.
>
>안녕히 계세요*^^*
>